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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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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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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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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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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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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의료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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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급의료체계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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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 체계란 일정지역 내에서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필요한 인력, 장비, 자원 등의 모든 요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조직화한 체계.
- 일반인이나 환자가 실제적으로 느끼는 응급의료체계는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신속히 조직적으로 누군가가 도움을 주는 체계 일 것이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간단한 상처가 나서 스스로 소독을 하고 지혈을 했다면 여기서 응급의료체계란 말을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나 가까운 일반인의 힘으로 어떤 응급환자에 대하여 해결하려 하면 꼭 응급의료체계가 필요하며, 이에 대하여 접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국민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한다.
아무 지식은 없더라도 적어도 119에 신고하면 응급환자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 알더라도 응급의료체계로의 접근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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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응급의료체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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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체계는 환자 발생에서 의료기관으로의 도착 전까지의 병원 전단계, 의료기관에 서 진료를 시행하는 병원 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실제로 국민들이 더 급하게 느끼고 제대로 못하는 단계가 병원 전단계이다.
이러한 체계 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소방구급대원, 신고접수자, 경찰, 구조대원, 안전관리자 등 다양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동료, 가족이 신속히 현장에서 응급처치와 신고를 하여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응급의료 체계의 출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현장 응급환자의 처치와 이송 신고 는 119번호로 이용할 수 있다.
1339 번호는 2013년 6월까지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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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응급의료 체계의 이용 |
주변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119로 전화하여 응급처치를 위하여 빨리 도움을 요청한 후 그 다음 누구라도 간단한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119에 전화를하면 환자 이송 및 응급처치의 도움 및,응급처치 요령, 병원안내, 질병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증상이경미한 경우에는 인근의 의료기관(병.의원)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증상이 매우 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표)에는 친지나 주위사람보다 바로 응급의료 체계 즉, 소방서의 119구급대에 즉시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119로 전화가 연결되면 119 상황실 통신 근무자(전화상담원)에게 기본적인 사항을 정확히 전달하여야 하며,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연락체계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간단한 응급처치법 등에 대한 조언을 받아가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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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119에 연락하여 빨리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응급 상황들 |
| 1. 기도폐쇄 |
9. 마비환자 |
2. 호흡곤란이나 숨을 쉬지 않는 경우
(무호흡) |
10. 중독 환자 |
| 3. 심장마비 |
11. 물에 빠졌을 때(익수) |
| 4. 심장질환이나 흉통 |
12. 중등도 이상의 화상 |
| 5. 의식이 없는 경우 |
13. 전기손상 |
| 6. 심한 출혈 |
14. 자살기도 |
| 7. 척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
15. 분만 |
| 8. 경련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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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환자를 신고할 때 천천히 또박또박 전달해야 하는 사항들 |
| 1. 환자가 발생한 위치, 주소 및 전화번호를 정확히 알려준다. |
| 2.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위와 환자상태 |
| 3. 주위의 위험요소 유무: 화재, 사고, 위험물질 등 |
| 4. 환자의 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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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반드시 응급진료가 필요한 경우의 예 |
| 1. 기침 시 혹은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 2. 소량이라도 피를 토하는 경우 |
| 3. 흉통(가슴에 갑자기 통증을 느낀 경우)이 발현한 경우 |
| 4. 잠시라도 의식을 잃었던 경우 |
| 5. 신체에 마비증상이 일시적이라도 나타났던 경우 |
| 6. 기 타(갑자기 숨이 찬 경우) | | |
| - 출처 : 중앙응급의료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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