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와 영아에게 심정지의 주원인은 호흡부전, 영아 돌연사 증후군 등이지만, 1세가 넘은 소아에게서는 심정지의 가장 흔한 원인이 외상입니다. 이 때문에 성인에서의 급성 심정지와 달리 소아의 심정지의 상당부분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경우 아이를 엎드려 재우지 않고, 푹신한 바닥에 눕히지 않는 것 등을 통해 예방 함
- 대표적인 손상인 교통사고는 안전띠 착용, 소아용 카시트 장착 등을 통해 예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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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아기본소생술 흐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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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정지 확인 후 도움 및 119 신고 요청
- 어깨를 흔들며 반응을 확인한다.
* 1세 미만의 영아의 경우 발바닥을 때려 반응을 확인한다.
- 반응이 없는 경우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요청한다 (119)
* 혼자인 경우 1분간 심폐소생술 시행 후 응급기관에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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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슴압박 30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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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아의 양쪽 젖꼭지를 연결한 선의 중앙 (흉골과 만나는 부분)에
한 손을 데고 다른 한 손을 그 위에 올린다.
* 체중이 작은 아이의 경우 한 손으로 압박한다.
- 가슴의 1/3-1/2 깊이로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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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아에서 흉부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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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 젖꼭지를 연결한 선의 중간 지점 (흉골과 만나는 곳)의
아래를 압박한다.
: 충분한 힘으로 흉부 전후 지름의 1/3내지 1/2을 누른다
: 분당 100회의 속도로 누른다
: 압박 후에는 가슴이 완전히 펴지게 한다.
: 압박 사이의 중단하는 시간을 최소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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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사용하여 엄지손가락으로 압박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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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을 사용하여 두 손가락으로 압박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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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공 호흡 2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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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이 없으면 환아의 기도를 유지한채 1초 간 구조호흡을 한다
- 가슴이 올라 오는 정도를 본다
-2회 연속 시행한다.
* 소아의 경우 입 대 입, 영아 (1세 미만)의 경우 입으로
입과 코를 막고 호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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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하여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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