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 항만물류 전문가 토론… "크루즈산업 발전 시급"
|
|
등록일
|
2015-01-08
|
| |
 |
|
▲ 해양분야 전문가들의 6인토론 모습.
| 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 개최되었다.
대회 마지막 시간에는 해양분야 전문가 7분과 함께 종합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종합토론에는 좌장에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전 사장이, 토론자에는 김영복 한국항만협회 부회장, 박흥근 CJ대한통운 해운항만본부장, 남재헌 해양수산부 항만지역발전과장, 양찬호 인천대학교 교수, 신승식 전남대학교 교수, 양창호 인천대학교 교수, 이수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 이재완 한국해양기업협회 회장이 참석하였다.
김영복 부회장은 이날 토론 중 "다른 곳에 투자를 조금 하더라도 크루르산업 만큼은 서둘러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크루즈 관광객은 2012년도 28만 명, 2014년도는 105만 명으로 크루즈관광객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 토론자인 이재완 회장도 "크루즈산업은 서둘러 진행해야 된다"고 말했으며, "항만정책 방향 수정을 5년이 아닌 2년으로 바꿔야 된다"고 덧붙였다.
토론자 6명의 공통된 의견은 "정부에서 항만물류 쪽에 투자를 해줘야 하며, 특히 크루즈산업은 우선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라는 공통된 의견을 내놓았다.
<출처 요트피아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7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