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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 체험기구 안전 체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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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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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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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서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선박 안전체험 시설물을 체크하고 있다.
|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 참석한 국민안전처 박인용장관이 체험장을 둘러 보고있으며 체험기구의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고있다.
이번 '안전짱' 체험박람회는 작년 많은 사고로 안전에 관심이 생긴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참석하였고 생활 속 안전 체험 위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 새로 추가된 항공기 안전체험과 선박안전체험은 작년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와 세월호 사고로 인해 해양안전과 비행기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새롭게 체험장을 개설했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는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안전 체험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 학부모의 원성을 쌓았지만, 이번 체험박람회로 인해 어린이들에게 주입식 이론교육보다 안전 체험의 장을 만들어 사고에 대비하는 놀이식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요트피아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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