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산마리나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다(사진출처=요트피아DB).

국립해양조사원이 ‘해양레저관광정보도’와 ‘소형선 항만안내도(동해안)’를 발간해 무료로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국민의 해양레저·스포츠활동 지원이 목적임을 공시하고 있다.
 

특히. 해양레저관광정보도는 전국 바닷가 50여개 지자체의 해안경관도로, 테마공원, 박물관, 바닷가 캠핑장, 해양축제 등 1000여가지의 해양관광지 정보가 지역별 지도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소형선 항만안내도(동해안편)는 130여개 무역항, 연안항, 어항, 요트 마리나항 등에 대한 항해 참고도면과 항만시설, 선박 수리보급정보, 숙박시설과 여행정보, 관련기관 연락처까지 모두 수록되어 있다.

 

소형선 항만안내도와 해양레저관광정보도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인 2월 27일까지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 및 블로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각 800부씩 선착순 배부한다.

 
한편, 휴대용 관광지도와 스마트폰 등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스마트 해양레저카드를 함께 제공해 국민들의 편의를 높인다.
 
* 스마트 e-book 서비스 주소 : www.khoa.go.kr/theme_book
 
 
 
<출처 요트피아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