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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설 명절 성수품 원산지 거짓표시 등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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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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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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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가락시장에서 실시한 원산지 표기 단속중인 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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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특별단속 기간은 26일부터 2월17일 까지로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기, 명태, 병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멸치, 굴비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 가격차이가 커서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수산물,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원산지 의심 수산물에 대해서는 유전자 분석을 통한 과학적 조사로 단속의 실요성도 재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수살물 원산지 거짓표시 관해이 정상화 되도록 원산지 의심업소에 대해 신고하면 즉시 단속하고 적정한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요트피아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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