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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겨울 동계체전으로 열기 후끈, 오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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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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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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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겨울스포츠 축제 제96회 전국 동계 체육대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울산, 강원, 전북, 울산에서 3일간 개최된다. 25일 용평리조트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빙울산에서는 피겨 스케이트, 전라북도 전주에서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은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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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출전한 박소연의 모습.
| 피겨스케이팅 고등부에서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피겨의 영원한 라이벌 김해진과 박소연이 다시 한번 맞붙어 열기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남자 고등부에서는 이준형, 변세종이 대결을 펼친다. 김진서는 아쉽게도 출전하지 않아. 이준형과의 라이벌 대결은 아쉽게도 물 건너 갔다.
지난 1월 KB국민은행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안소현은 중등부에 출전하면서 피겨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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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쇼트트랙월드컵 3000m계주에 출전한 신다운(사진출처=요트피아DB)
| 한편 쇼트트랙에서도 별들의 전쟁이 예상된다.
여자 일반부에 출전하는 조해리(고양시청)와 쇼트트렉 왕 언니 전지수(강원시청)가 출전, 두 선수의 대결이 흥미진진해 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자 고등부 1,500M에 출전하는 최민정(17.서현고)은 다시 한번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최민정은 작년 동계체육대회에서 500M, 3000M, 3,000m릴레이로 대회 3관왕을 차지했으며 올해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다시 한번 3관왕에 도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석희(18.세화여고)는 아쉽게도 출전을 하지 않는다.
남자부 쇼트트랙에서는 남자 대학부1,000m에 출전하는 서이라, 박세영 대결로 경기장은 후끈 달아 오를 것으로 보이며, 남자 일반부에서는 신다운, 한승수의 대결도 기대된다.
<출처 요트피아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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