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MBC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캡쳐

2013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해 달달한 부부관계를 연기한 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연인들의 로망인 요트 위의 백허그 장면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재작년 7월 ‘금 나와라 뚝딱!’에 방영되어 두 사람의 달달함을 보여줬던 장면인 요트 위의 백허그 장면은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 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뱃머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장면을 연상케 하여 화제가 됐었다.

 

▲ 사진출처= MBC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캡쳐

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며, 박서준이 최근 백진희가 거주 하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동네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선후배 사이라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라며 또 다시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지난해에도 둘의 연애설이 제기됐지만 부인했다.

 
이 두 사람은 현재 각각 다른 드라마에 출연 중이며 백진희는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 박서준은 오는 7일 부터 MBC 수목 드라마 ‘킬미 힐미’에 출연한다.
 
<출처 요트피아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