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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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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공장은 지금 겨울나기로 분주… "여름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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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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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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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위치한 카약공장은 여름을 대비한 겨울나기 준비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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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약 금형에 폴리에틸렌수지(PE)를 넣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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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금형이라는 틀에 폴리에틸렌과 강화제를 넣은 후 금형을 회전하는 전기로에 넣어 가열한다.
전기로 안쪽에는 금형 전체에 골고루 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열판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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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얇은 사포로 금형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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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봄, 여름, 가을 동안 사용했던 금형을 겨울에는 고운 사포로 문질러 금형에 붙은 각종 이물질을 제거한다.
보통 금형 하나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려면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전기로 안쪽 청소 및 카약공장 내부 점검 등으로 카약공장은 오늘도 분주하다.
<출처 요트피아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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