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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 씽씽 축제'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많은 인파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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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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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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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개장한 가평 자라섬 씽씽 축제가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축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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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개막한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에서 개장 3일 만에 방문객 수 15만 5천 명을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겨울 방학시즌을 맞이하여 평일 주말 가릴 거 없이 많은 인파가 경기 가평 자라섬 씽씽 축제를 찾고 있다.
이번 제6회를 맞은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는 서울 근방에서 열리는 축제여서 자동차로 서울에서 40분밖에 걸리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파가 찾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가평 자라섬 씽씽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그중에 가평 자라섬 씽씽 축제를 대표하는 얼음 송어낚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씽씽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얼음 송어 낚시는 제1 낚시터부터 제10 낚시터까지 낚시장이 준비되어있으며 평일에도 제5 낚시터까지 개방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즐기는 행사이다.
그 밖에도 겨울민속놀이, 얼음 팽이 놀이, 얼음 튜브 미끄럼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있으며
많은 인파가 찾는 행사이다 보니 먹거리부터 맨손 송어 잡기 체험, 닥터피쉬체험, 민속 활 만들기 등
가족단위로 찾은 관람객들이 토속적인 우리나라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마련되어 어린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현장체험의 장이 마련되어있고 또한 다른 축제에선 볼 수 없고 자라섬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행사 DJ가 행사를 찾은 관광객의 사연을 읽어 주면서 관광객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한편 씽씽 축제에 마련된 가평 홍보관은 행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홍보관을 방문해 가평의 토속적인 음식과 특산품을 접할 기회가 마련되어 가평의 홍보까지 더 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고 지난 축제에는 102만 명이 방문했고 올해 축제도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행사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요트피아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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