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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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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트선수 헬기충돌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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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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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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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명 스포츠 스타 등이 타고 있던 헬기가 아르헨티나 지역에서 공중 충돌하면서 탑승자 10명 전부 사망했다.
헬기에는 여성 요트선수 플로랑스 아르토(57), 여성 수영선수 카미유 무파트(25), 복싱선수 알렉시스 바스틴(28), 등 프랑스인 8명이 타고 있었다.
11일 프랑스 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북서부 라리오하 주에서 헬기 2대가 공중 충돌해 탑승자 전원 사망한걸로 발표 했으며 이들은 프랑스 서바이벌 촬영차 아르헨티나 지역을 지나다 사고가 난 걸로 확인됐다.
여성 요트선수 플로랑스 아르토(57)는 1990년 단독 대서양 횡단 요트경기(Route Du Rhum)대회 우승자이며 그 외 여성 수영선수은 카미유 무파트(25)는 2012년 런던올림픽 400m 자유형 금메달 등 메달 3개를 획득한 수영선수로서 프랑스에서 유명한 수영선수이다.
한편 프랑스 지역에서 이들 스포츠 선수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식이 거행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의 사고를 슬퍼 하고 있다.
<출처 요트피아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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